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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시크릿 X 자기사랑 3
    시크릿 X 자기사랑 2022. 9. 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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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글에서 얘기했던,

    현실에서 나의 행동, 말로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게 아니고

    우위에 서는 에너지로 바꿈으로 인해 

    상황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한번 얘기해 볼게요! ㅎㅎ

     

    제 경험담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ㅎㅎ

    그 분은 절 좋아할땐 아주 한없이 따뜻하고 정말 하,, 이렇게 포근해도 되나 할 정도로 빠져들 수 있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원래 성격이 정말 칼같고 차갑고 정.말. 현실주의적이라..ㅎ

    돌아선순간부터 와,, 이렇게 차가워도 되나 할 정도로 차갑더라구요

    뱀파이언줄..ㅎㅎ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았어요...ㅠㅠ

    그러니 제 멘탈이 남아날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저의 잘못으로 그 사람이 돌아서서....

    그냥 제 마음속은 혼란과 복잡 지옥 그 자체였어요..

    거의 넉을 놓고 다녔어요.. 정신이 안차려지더라구요..ㅎㅎ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 치유라는 책을 매일 끼고 살았습니다.

    읽고나면 마음이 좀 괜찮아져서..ㅎㅎ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바로 꺼내들어서 읽었어요..

    근데 돌아서면 다시 힘들고 무너지고 눈물나고

    그래서 그냥 매 순간 한몸처럼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읽었어요^^ㅎㅎ

    그렇게 미친듯이 읽으며 자기사랑을 하다보니

    멘탈이 좀 추스려 지더라구요

    (여전히 넉이 나간상태 였지만 시크릿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더라구요)

    이때 제가 거의 정신 못차릴 정도로 했던게 '날 기분 좋게 만들기' 였어요!

    너무 힘들어서 우울하기 싫어서 발버둥치는거에 더 가까운 행동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그냥 정말 '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기분전환하는 것에만 완전 매달려서 

    그렇게 지냈어요

    중간중간 다시 슬프고 눈물도 났지만 무조건 다시 기분전환. x 무한반복을 했습니다..

    그렇게 자기사랑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 좋은 상태가 되면

    내 생각들이 바뀌기 시작해요.

    처음엔 그 사람의 사랑의 결핍에만 한 없이 집중되어 있다가

    그 사랑의 결핍을 내가 내 사랑으로 채워주고, 기분이 좋은 상태에선

    내가 너무너무 사랑덩어리, 사랑스럽게 보이고

    전 시크릿을 알기에, 아니 믿기에,

    '너 지금 내가 내보내는 에너지 때문에 내 생각 나서 미칠거다^^'

    라고 생각이 돼요.

     

    저는 외부적인 행동으론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오히려 그 사람에 관련된 현실에 관한건 다 저에게서 차단을 시켰어요.

    제가 완벽한 믿음으로 가는 과정인데, 거기 도달하면 분명 내가 원하는 상황이 올텐데

    그 과정에서 흔들려버리는게 싫어서, 그 사람 인스타, 프사 뭐 그런거 절대 보지 않았어요.

    의지로 참아낸게 아니라, 정말 제가 현실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믿음이 흔들리고 무너지는게 싫어서 절대로 보기싫었어요.

    그 사람 연락도 기다리지 않았어요. 

    그냥 현실상황은 내가 잘하고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원하는 그 연락이 안온다? = 아직 내 믿음이 도달하지 못했다. 내 에너지가 충분하지 못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언제오지.. 왜 안오지 가 아니라 

    그냥 신경안쓰고 내가 신나는데 더더더 집중했어요.

     

    자, 그럼 여기서부터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합니다^^

    내가 신날수록, 내 에너지가 좋고 높아질 수록 그 사람은 제가 아쉬워 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 생각 하나로 그냥 무조건 전 제 에너지 높이고 신나고 기분좋은 상태로 있는 걸 유지했어요.

    "더 미치겠지??" 하면서요^^

    지금 그냥 내 눈에 안보일 뿐이지,

    에너지의 전환, 상황의 역전이 시작된거에요.

    그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제 생각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가 어떠한거든지요.

    그리고 또 어떠한 이유로 저에 대한 마음이 커지기 시작해요. 어떠한 이유를 사용해서든지요.

    그리고 그 마음이 점점 커지다 못해, 제가 아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뭐 본인이 열심히 생각을 해봐서든,

    본인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든,

    결국 저에게 연락이 오게 되어 있죠.

    제가 원했던 정확히 그 멘트로요.

     

    전 외부현실에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을 염탐하지도, 조급한 마음에 먼저 연락하지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치 백조가 물 밑에선 열심히 다리로 헤엄치듯

    외부가 아닌 내면을 열심히, 아주 열심히 컨트롤 했습니다.

     

    결국,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만큼, 그걸 오래 유지하는 만큼, 그 사람은 나에 대한 마음이 커진다는 거에요.

    에너지가 그렇게 변해요. 

    에너지가 그렇게 변하면, 외부현실에선 그렇게 변해야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생기죠.

    그리고 단언컨대 저희가 바라던 그 상황에 도달하게 돼요.

     

    아주 굳건하게 믿음을 키우세요 여러분.

    빨리 성공시키고 싶으신가요?

    지금 당장 본인이 기분좋아지고, 행복해지는 일을 시작하세요.

    지금 당.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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