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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사랑 시작해보기
    자기사랑 가이드 2019. 5. 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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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사랑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봤고 그래서 한번 해보자 마음을 먹었느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감이 안잡힐때!!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계속 반복해 보는데 이게 맞나 싶고, 생각은 그렇게 해보는데 뭔가 아무느낌도 없고 바뀌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 도대체 자기사랑이라는게 뭔지 감이 안잡힐때!!! 제가 시작했던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당!

     

    자신을 사랑하는 법, 정말 이때까지 한번도 진정으로 해보지 않아서 시작하는데 거부감이나 저항이 생길 수도 있고, 어떻게 하는건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저한테 정말 효과적으로 아!! 자신을 이렇게 대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거구나! 하고 알려준 방법이에요!

     

    내 자신의 아주 갓난애기때, 2살때, 3살때 혹은 나의 (미래나 현재 또는 과거의)아기!를 떠올려보세요!!

    정말 정말 아기라서 누워만있고 아기냄새 나고 막 왜 너무 아기라서 무서워서 손도 못대겠어서 손가락하나로 만져보는 그런아기요!!

    아니면 뭐 사진속에 정말 순수하게 손에 인형들고 아무것도 모른체로 있는 7살의 나도 좋아요!!ㅋㅋㅋ 그리고 그 아기가 나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그 사진속, 기억속의 그 아기 였어요.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받고 사랑받아야 마땅할!! 정말 이세상의 모오든 사랑을 줘도 모자랄 존재만으로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요ㅠㅠ! (그 어린아기가 뭘 알겠어요...그냥 사랑스럽기만 하지ㅠㅠ)

     

    그리고 이제부터 내가 내스스로한테 말하거나 생각하는것을 모두 그 아기모습의 나한테 한다고 생각하고 해보시는거에요! 

    만약, 오늘 제가 깜빡하고 할 일을 안했어요 그리고 그 일이 생각난 거에요. 그러면 평소 같았음 전 제 머리를 한대 탁! 치면 으이그!! 아 진짜 멍청한가? 그걸 어떻게 까먹지? 하...진짜 바보다 바보! 혹은 더 심하게 아씨!! 내가 그럼 그렇지! ㅂㅅ.. 이렇게 자책을 했을거에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요. 근데 여러분이 아주아주 사랑하는 아가가 오늘 뭔가를 까먹고 못하고 집에와서 그 아기 냄냄가 폴폴나는 존재가 머리를 때리면서 스스로를 막 자책하는 걸 본다면, 뭐라고 말해줄 것 같으세요??

    아니야 아니야 하지마 왜 그런걸로 스스로를 때려, 그럴 수도 있지. 까먹을 수도 있지. 오늘 배웠으니 다음부턴 잘하면 되잖아!! 라고 말해주고 싶지 않으세요??

    사람마다 반응은 다르겠지만, 확실히 지금의 나를 대하는 것보다 부드럽고 사랑인 담긴 말을 해주고 싶으시겠죠?!

    이제부터 나는 태어났을때나, 2살때나 7살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나 임을, 그대로 똑같이 사랑받아야 마땅할 존재 임을 생각하시고, 기억하시고 대해보세요!

    내가 내 자신한테 심한소리를 하고 있을때, 나도 모르게 또 자책하고 있을 때, 힘들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 때, 혹은 기쁠 때까지!!! 그 아기대하듯 내가 지금 그 아기라면? 어떻게 말하지? 생각해보고 그대로 말해보세요!!

     

    첨엔 좀 징그럽고(내 스스로가 자신을 아기라고 생각하기가..) 어색하고 그럴 수 있지만 울컥할 수도 있고,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기 시작하는거에요. 스스로를 아껴주기 시작하고 ㅎㅎ

     

    저희 모두는 사랑받아야 마땅할 존재입니다! 넘치고 차고 흘러도, 이세상 모오든 사랑을 다 받아도 모자랄 존재요ㅎㅎ

    저흰 행복하려고 태어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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