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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기분좋은 하루의 루틴
    자기사랑 가이드 2022. 9. 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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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은 누굴가를 엄청 좋아하거나 재회를 원하거나

    그런 상황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상태가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기분좋고 행복하고 산뜻하게 보내려고 하며

    자기사랑을 하는 중 입니다! ㅎㅎ

    왜 아침에 그냥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좋은 노래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고

    출근길이 너무 아름답고 기분 째질 때 있잖아요!!ㅎㅎ

    매일을 그렇게 보내려고 노력중인데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분좋은 노래를 틀어요!

    어쩔땐 엄청 신나는 노래, 아이돌 노래, 어쩔땐 산뜻한 재즈일 때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밝고 기분좋아지는 노래들을 틀고 

    기분좋게 씻고 이쁜 내 모습을 보면서 출근 준비를 하고 

    노래를 들으며 나가면 햇빛이 있으면 햇빛이 있는대로~

    비가오면 비가오는대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출근길에 시크릿이나 자기사랑 관력 책을 읽어요!

    그럼 또 막막 에너지가 쏟아나요!!ㅎㅎㅎ

    그렇게 출근길에 보이는 사람들, 회사 동료들에게 속으로 사랑을 보내고!^^

    점심시간에 식사 후 또 잠깐 책을 읽습니당!ㅎㅎ

     

    저는 내향적이고 좀 예민한편이라 사람들과 만나면서 에너지 소모가 커서

    회사에서 뭐 별다른 큰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대도!

    퇴근할때가 되면 에너지가 많이 고갈 되어있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기 힘들고 쉽게 짜증이 나고 그러잖아요..ㅎㅎ

    근데 이렇게 점심 시간에 좋은 책 읽으면서 충전을 해주니

    저에겐 효과가 크길래 뭐 별일 없으면 꼭 하려고 합니다 ㅎ

     

    그리고 퇴근길에도 책을 잠깐 읽어줘요 ㅎㅎ

    좋은 노래 들으면서요!!

    그리고 퇴근 후 가끔 2시간 코스의 산책을 가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공원이 조금 멀리 있어서  귀찮아서 자주 가진 않지만 

    기분전환이 좀 필요하거나 그냥 걸으면서 노래듣고 좋은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가끔씩 가요 ㅎㅎ 

     

    물론! 이런 하루를 매일 기분좋게 보내는건 아니에요!!

    기분 나쁜일도 생기고~ 그럼 울때도 있고~

    예상치 못한 일에 말려서 그렇게 또 점점 에너지를 잃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슬프면 좀 슬퍼하고, 울고싶으면 좀 울다가, 귀찮으면 귀찮은대로~

    그렇게 지내다가 조금씩 에너지를 쌓아올려요! 

    항상 난 내 기분을 선택할 수 있다는걸 아니까요!!!

    그렇게 또 차오르면 기분좋은 하루들을 보내고!!ㅎㅎ

     

    이렇게 나 자신의 기분, 감정, 하루에 집중해서 살다보면

    나 자신이랑 가까워지고 친해지게 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나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또 새로운 걸 알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엔 무슨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딱히 기분이 좋지 않을 일이 없는대도 불구하고

    제 루틴으로 기분이 쉽게 끌어올려지지 않아서

    첨엔 그냥 계속 평소에 하던대로 해봤는데 에너지가 자꾸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몇일 제 자신을 지켜보니 

    딴게 아니라 잠이 조금 부족하니 기분좋기가 힘들더라구요!!

    몸 컨디션이 따라주질 않으니..ㅎㅎ

    잠을 조금 늦게 잤더니ㅜㅜ

    잠만 잘 자고 일어나도 기분 엄청 좋잖아요!!

    그걸 간과했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아 나는 잠 잘자고 일어나는 것도 아주 중요하구나~! 하고

    수면의 퀄리티도 아주아주 중요하게 신경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게 바로 자기사랑 아니겠어요??ㅎㅎ

    제 자신의 수면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챙겨주고

    하루하루 나의 기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노력해주고..ㅎㅎ

    나 아니면 과연 누가 이렇게 매 순간을 절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챙겨줄 수 있을까

    하면서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ㅎㅎ

     

    그런데 제가 누굴 좋아하거나 재회를 원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어도,

    똑같이 했을거에요! 

    다른게 있다면 감정의 소용돌이가 있을테니 

    이렇게 하는것에 좀 더 집착하며 했겠죠!!

    제가 전에 했던 것 처럼요 ㅎㅎ

    시시각각 바뀌는 내 기분을 계속 기분좋음을 선택했으니까요!!ㅎㅎ

     

    요즘은 그냥 내가 살아가는대 있어서

    그냥 하루를 기분좋게 보내는거 외에 뭐 크게 더 중요한게 있을까 

    결국 지금 내가 원하는 모든게 다 내가 기분좋고 행복해지려고 원하는건데..

    그냥 오늘 내 하루가 기분좋고 행복하면 행복한거니까 ㅎㅎ

    그런생각에 열심히 기분좋게 보내며 살아가려 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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