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크릿 X 자기사랑 (-10kg)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제가 후기를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올해가 가기전에 써보려고 다짐을 하고 노트북을 켰어요..!!!

저번에도 한번 다이어트 시크릿 후기를 작성했었고

자세하게 내용도 적었었는데

이번엔 총 제 목표인 10키로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시크릿 팁을 간결하게

딱 필요한 포인트들만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해요!ㅎㅎ

 

일단 다이어트는 절대 절대 절대로 굶거나, 식욕을 참거나, 먹고싶은걸 못먹거나 하면서 하지 않았고

힘들지 않게 했습니다! 전 살을 뺴는것도 중요했지만 그렇게 힘들게 하는건 원치 않았거든요ㅠㅠ

그리고 살이 붙어있는 제 모습이 오히려 조화스러운 모습이 아니라서

건강한 몸매로 돌아가는게 아주 자연스운 과정이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제가 다이어트 시크릿을 성공후 느낀

다이어트 시크릿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살빼고 이뻐진 내 모습에, 그 기분에 집중하기' 입니다!!!

젤 중요했어요. 

살을 몇키로를 언제까지 어떻게 (무슨 식단을 해서, 무슨 운동을 해서 등등)을 생각하고 계획할 시간에

그냥 "내가 원하는 그 모습이 되면 어떨지"에 집중하고 

그걸 생각하고 느끼는 빈도수를 더 키우세요!!!!!!!!!!!

분명히 살빠질겁니다. 안빠질 수가 없을거에요 그렇게 하면.

 

일부러 그렇게 한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했는데

나중엔 아 이게 젤 중요한거구나 하고

의식적으로 더 했습니다!!

그냥 무조건 살에 대한 모든 생각을 의식적으로 저 생각으로 옮겼어요!

예를들어, 아 살뺴고 싶다, 뱃살에 이렇게 살이 많다니!!! 여기도 빼야하고 저기도 뺴야하고

그럼 오늘 저녁은 스킵해야지, 1일1식해야지, 단식해야지, 아 배고파 등등

다이어트 관련된 생각이 떠오르고 제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인지되면

바로 그냥 제가 원하는 그 몸매가 된 내모습.

"와쒸;;; 몸매 미춌당,,,,, 와......"

"아ㅠㅠ 너무 맘에들어 내몸매ㅜㅜㅜㅜ"

이런 생각들이 드는 모습과 기분이 들도록 너무너무 좋아진 내몸을 봤어요 머리속으로요 ㅎㅎ

이게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하기도 쉽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할떄도 있고

심심하면 그냥 하기도 했어요 ㅎㅎㅎㅎㅎ

 

이렇게하면 제가 살이 빠질 수 밖에 없게 몸에서 변화가 시작되더라구요

식욕이 점점 줄어들고 (음식을 전처럼 막 그렇게 먹고싶단 생각자체가 안들어요)

먹는 양이 작아지고 (예전엔 훨씬 더 먹어도 안느껴지던 포만감이 조금만 먹어도 아주 쉽게 느껴지고, 배가 부른 후에는 음식을 더 먹고싶지 않단 생각과 체감이 확 들어서 숟가락 놓게됨)

건강한 음식들이 먹고싶어졌어요...!!

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저에게 흘러들어오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먹고싶은 음식을 참거나 억지로 양을 줄여서 배고픔을 참아가면서 뺴지 않았어요...!!!!!

저절로 그냥 몸과 뇌과 바뀝니다.

저희가 해야할 노력은 하나뿐, 몸 좋아진 내모습에 빠지기~~~입니당!!

너무 행복하고 쉽지 않나요??ㅎㅎㅎ

 

제가 무조건 살만 빠져라! 가 아니라 몸이 건강하고 좋아지고 싶다

식습관도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루틴으로 살고싶다 라고 

제 몸을 위한 생각에서 부터 나온 다이어트라서

절대 제 몸에 해가되는 (굶거나 안먹기)것으로 되는 체중감량은 저한테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할 생각도 필요도 없었어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저에게 맞는 식욕과 먹는 양으로 알아서 바꿔줍니다!!ㅎㅎ

 

전 지금껏 다이어트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고 쉬운거였다니ㅠㅠ

이걸 알게 되니 무서울게 없고ㅠㅎㅎㅎㅎ 너무 감사해요!!ㅎㅎ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저가 말씀드린 곳에 포커스해서 

24년도에는 꼭 원하시는 건강하고 이뻐진 몸과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