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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시크릿 X 자기사랑 2
    시크릿 X 자기사랑 2022. 9.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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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글을 적기 위해서 1편을 쓴거라ㅎㅎ

    2편을 바로 쓰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쓰네요..!

    제가 요즘 진짜 이쁘다는 소리를 어엄청 듣고 있어서!!! 

    이뻐지는 외모시크릿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외모시크릿을 한 방법은..!

    제가 자기사랑을 하면서 저와 제 삶을 사랑하고 감사하다보니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는데

    감사한점 중 하나가 저를 이렇게 더할나위없이 아름답게

    정확하게 딱 이 조합으로 낳아주신거에 엄청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정말 깊게 많이 하게 되어서

    엄마아빠에게 실제로도 이렇게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란 말도 많이 했어요 ㅎㅎ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 신체조건은 정말 그냥 어떻게 할 수 없는 정말 큰 선물인거 잖아요!ㅎㅎ

    그래서 이 키로 낳아주신거, 뼈가 얇은것, 이렇게 이쁜 얼굴로 낳아주신거, 똑똑한 머리로 낳아주신거..

    이렇게 제 외모의 장점들, 정말 작은거라도 거기 집중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억지로, 일부러 한게 아니라 자기사랑하면서 하루하루를 기분좋게 보내면 

    그냥 저절로 저런 생각들이 나고 감사하게 돼요!!!

     

    내 외모의 좋은 점들에만 집중해서 기분좋게 느끼고~

    자뻑하면서 거울보면서 너무 이쁘다란 생각이 들고~^^

    그렇게 지내니 외부에서도 진짜 저를 대하고 보는 시선이 바뀌더라구요!!!!ㅎㅎ

    회사에서도, 친구들도,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가도, 어딜가도 이쁘다란 말을 들어요!!

    그냥 제가 저를 보는 시선이 바꼈을 뿐인데

    회사에서 매일 보는 동료들도 갑자기 저한테 이쁘다고 칭찬하고

    굳이?라고 생각될 남자직원들의 배려와 호의가 많아지고

    모임에 가도 그런 칭찬과 시선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ㅎㅎㅎㅎ

     

    저렇게 마인드가 더 좋아진 뒤, 제가 더 이뻐질 수 밖에 없게 일련의 일들이 생긴 것도 있어요!

    머리를 잘랐는데 망해서 어쩔 수 없이 붙임머리를 붙이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머리가 되었구요..ㅎㅎ

    마침 파운데이션이 다 떨어져서 새로 사러갔는데

    사려던게 없어서 딴 걸 삿는데 이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뭔가 나도 모르게 내 외모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 이끌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뭐 갑자기 코가 높아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미세한 붓기의 차이로도

    얼굴 인상이나 이미지가 많이 바뀔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제가 제일 이쁠 수 있는 얼굴상태로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제 이목구비는 정말 하나도 바뀐게 없고, 뭐 살이 빠진 것도 아닌데

    그냥 제가 저를 너무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니

    남들도 저를 그렇게 보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이뻐지고 싶어/나는 못생겼어 와 같은 결핍으로 부터 시작된 외모시크릿이 아니라

    그냥 자기사랑으로 시작된 변화다보니 외부에서의 변화도 정말 빨랐던 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정말 성형을 안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상담까지 받으러 갔을 만큼

    제 얼굴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만 그냥 미친듯이 집중해서

    매일 거울보면서 여기 이렇게 성형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될까? 하면서

    제 얼굴을 바꿔보고 그랬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 성형을 안하길 정말 정말 잘했고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마치 뭐에 씌여서

    다른건 전혀 보지 못하고 그냥 그 한부분에만 집중해서 막 마음에 안드는 마음을 키우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저의 얼굴의 모든 그런 부분들이 좋아요 ㅎㅎ

    그런 모든 부분부분들이 조합되어서 지금의 저만의 얼굴의 느낌이 나오는거니까

    정말 조금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을만큼 너무 사랑스럽고 좋다고 생각돼요!!ㅎㅎ

     

    세상에 정말 다양하고 여러종류의 꽃들이 있잖아요!

    장미는 장미대로 이쁘고, 튤립은 튤립만의 이쁨이 있고, 수국은 또 수국대로 너어무~ 이쁘고ㅎㅎ

    근데 장미가 그냥 자기가 수국처럼 안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자기는 못생긴 꽃이라고 생각하고, 수국의 생김새만을

    이쁨이라고 여기고 수국과 같아지려고만 애쓰며 자기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면

    너무 말도 안돼고 슬픈 일이 잖아요ㅜㅜ??

     

    자기사랑을 하면서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찾는게 진정한 외모시크릿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어요 ㅎㅎ

    음,, 뭔가 방어적인 나르시즘의 난 이뻐!! 내가 젤 예뻐!! 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지고

    넘쳐흐르게 되면, 나 스스로도 너무 이쁘고~ 우와 너도 정말 이쁘다~ 

    너도 정말 아름다워 >< 의 마인드가 되더라구요 ㅎㅎ

    여러부운 오늘은 저희 다 거울보면서 안좋은 부분이 아닌 젤 마음에 들고 이쁜부분에 집중하면서

    내 얼굴 칭찬해주기 해봐여!! > <

    뭐 당장에 너무이뻐~!!! 는 아니여도 그래 뭐 이건 좀 괜찮지/ 내 얼굴에 이부분이 젤 낫지 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진심으로 하는게 중요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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