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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시크릿 X 자기사랑 1시크릿 X 자기사랑 2022. 9. 19. 12:09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부운~!ㅎㅎ
오늘은 외모시크릿!!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제가 저번에 우연히 성공했던 외모시크릿썰과 느낀 것들을 적어볼께요 ㅎㅎ
제가 전에 외모시크릿에는 지금껏 크게 관심이 없고
얼굴을 바꾸려면 성형수술이 빠르지 코 높아질때까지,
턱이 줄어들때까지 언제 기다리냐
쌍커플 그냥 요즘 수술만하면 하루만에 생기는데
좀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ㅋㅋㅋ
뭐 성형수술을 할 떄 성공을 위한 시크릿은 쓸 수 있겠죠!
하여튼 그래서 외모시크릿을 막 크게 해본적은 없었어요..
근데 전에 우연히 한번 성공했던 외모시크릿이
제가 배우 정유미님의 그 사랑스러운 얼굴상을 정말 너어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그걸 프사로 해놓고 그냥 볼때마다 우와 진짜 이쁘다..ㅎㅎ
이러면서 그냥 기분좋아서 매일 봤거든요 ㅎㅎ
(이때 절대 정유미님과 제 얼굴을 뜯어보며 비교하고
여기가 이렇게 되야해, 안닮았어, 하 정유미 눈은 이쁜데 내 눈은...
이런 생각 1도 없었어요!!
저렇게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땐 당연히 닮았다는 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어요!)
그랬는데 절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제 얼굴을 젤 잘 아는 가족, 베프들이 전부 다
프사 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니 딱봐도 그냥 당연히 배우 정유미구나 할텐데
다들 헷갈려서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의도 한건 아니지만
엄청 기분좋고 신기한 경험이였어요..ㅎㅎ
그래서 이때 아 외모시크릿이라는게
뭔가 물리적으로 내 얼굴을 바꾸는게 아니라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의 인식을 바꾸는 걸 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느꼈던 것 같아요!
왜 저희가 누굴보고 누구 닮았다고 얘기할때
꼭 이목구비가 똑같이 생겨서라기보단
그 사람의 얼굴을 봤을 때 연상이 되는 사람을 닮았다라고 인식하잖아요
그게 뭐 진짜로 이목구비가 똑같이 생겨서 연상될 때도 있고
분위기나 뭔가 모르게 그냥 연상이되면
어..!! 누구 닮았다!! 이렇게 되니까요!ㅎㅎ
실제로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친구가 장원영을 닮은거에요!!
근데 제 친구는 얼굴이 갸름하지도, 쌍커플이 그렇게 아웃라인 이지도,
코가 절대 높지도 않고 하여튼 이목구비 하나하나 따지면
정말 닮은게 1도 없거든요?!!
근데 그냥 어느 각도에서 혹은 어느 표정에서 얼굴을 보는 순간
장원영이 연상되서 오!! 장원영!! 닮았다!!!
이렇게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닮았다고 했더니 자기 요즘 다른사람들 한테도 그 말을 엄청 듣는다는거에요!!!
그리고 무릎을 탁! 쳤어요^^ㅋㅋㅋㅋ
이런거구나..!
내가 굳이 이목구비가 하나하나 똑같이 생기지 않아도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고 누군가가 연상되면 그 사람을 닮았다고 인식하게 되는거구나!!
그래서 이런 누군가를 닮는 시크릿은 좀 쉬운 것 같아요!!
물리적으로 쌍커플을 만들고, 코를 높이고 이런 시크릿은..
글쎄요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제 시크릿의 믿음 정도가 뼈모양을 단기간에 바꾼다는 걸 완전하게 믿을 정도는 안되서..ㅜ^^
그런 물리적인 변형을 원한다면 성형수술 + 시크릿 (원하는대로성공) 쪽을 택할 것 같지만
누구를 닮는 시크릿은 충분히 쉽게 가능합니다!!ㅎㅎ
다음은 누굴 닮는게 아니라 그냥 이뻐지는 외모시크릿에 대해 써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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