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크릿 X 자기사랑 1

 

저는 이제 짝사랑이든 재회든 연애 관련 시크릿은 마치 성공법칙이 있듯이 성공시키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랑에 다 똑같이 적용시키며 살고 있진 않습니다 ㅎㅎ

음.. 다 같은 방법이긴 하지만 강도?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ㅎ

제가 아주아주 정말 미쳐있었던 사람은 미친듯이 써서 미친듯한 효과를 보았고,

그냥 좀 관심 정도 있는 사람에게는 감정이 크지 않다보니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ㅎ (딴 시크릿쓰느라 ㅎㅎ)

 

하지만 이 마인드 셋을 장착하면 효과는 백프로 보였으니

이게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1. 자기사랑

2. 현실 개무시.

3. 기분좋음 유지.

 

 

자기사랑

일단, 연애관련 시크릿은 자기사랑을 빼면 불가능할 정도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사랑 없는 사랑 끌어당김은 성공하더라도 안좋은 결과로 끝나게 되는 것 같아요..ㅠ

자기사랑을 딥하게 들어가면 아주아주 배울게 많지만

연애시크릿을 성공하기 위해서 하는 정도라면 스스로에게 사랑을 듬뿍듬뿍 주는 정도면 됩니다!

연애관련 시크릿 (재회, 이상형, 특정인)은 그냥 사랑에너지 대결(?) 같아요.

대결이라는 단어사용이 좀 부적절 한 것 같지만,

그냥 누가 더 사랑으로 가득 차있느냐, 누구의 사랑에너지가 더 큰가에

의해 결정되는거라 대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ㅎㅎ

 

저희가 왜 자신감, 자존감 높은 사람들 보면 끌리잖아요 왜인지 모르게!!

이건 시크릿을 모르는 사람들도 너무 당연하게 아는 상황이잖아요 ㅎㅎ

그거랑 똑같이 내 안에 사랑이 가득 차 있을 수록 내 매력이 하늘을 뚫고 치솟아서 ㅎㅎ

상대가 저에게 끌리게 되는거죠! 

사람들은 이걸 보고 자존감이 높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같아서 인기가 많다고 보겠죠 ㅎㅎ

이런 상태가 되면 누구든 (날 차버린 전 연인/썸남녀이든, 내 존재를 모르거나 관심도 없는 짝사랑상대든)

저희의 매력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되죠!!ㅎㅎ

아주 강력하게요.

 

자, 그럼 이상태(사랑으로 가득차고, 사랑에너지가 넘치는 상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에게 사랑을 듬뿍듬뿍주시는 연습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이유를 붙여서,

내가 뭐 이쁘니까, 날씬하니까, 똑똑하니까, 멋있으니까 난 날 사랑해~ 가 아닌

그냥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거에요!

반대로 말하면 내가 못생겨서, 뚱뚱해서, 멍청해서 날 사랑할 수 없어 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이유는 없어요! 그냥 나는 나니까, 태어났으니까, 존재하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거에요!!

외모적인거나 그 어떠한 것도 내가 날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될 순 없어요

누군가한테 정말 사랑에 빠졌을때를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의 뱃살마져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게 사랑스럽잖아요!

그게 사랑이잖아요!! ㅎㅎ

그렇게 나를 사랑하는거에요!

 

시크릿에서 이미 이룬상태에 머물라고 하죠!

결국 내가 사랑으로 가득차있는 상태가 뭘 의미할까요?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 사랑속에 있는 상태를 의미하죠!!

내가 원하는 그 사랑으로 이미 가득 차 있는 상태, = 이미 이룬상태요 ㅎㅎ

그래서 자기사랑은 연애시크릿 이전에 해야하거나,

따로 추가로 해야하는 어떠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사랑 자체가 완벽한 끌어당김입니다!

 

 

기분좋음 유지

이것도 어떻게보면 자기사랑의 큰 틀 안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일들을 해서, 내 기분을 좋게 유지하는거니까요!

이게 일단 베이스로 되어야, 날 사랑하는 것도 쉬워지고~ 시크릿에 대한 믿음도 쉬워집니다!!

그래서 아주아주 중요해요!!

제가 다른 글에도 써놓았듯이, 기분은 선택입니다! 기분좋음을 선택하는거에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요.

이건 제가 따로 써놓은 글이 있어서 여기서 다시 길게 얘기 하진 않을게요 ㅎㅎ

밑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s://miracle-of-selflove.tistory.com/9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쓸때 정말 중요한 기분좋음느끼고 유지하는 법!!

 

 

현실 개무시

이게 시크릿의 큰 딜레마죠 ㅎㅎ

내 눈 앞에 그 사람한테서 차인 현실, 그 사람이 차갑게 변해버린 현실, 그 사람의 말, 행동, 무관심이 보이고 느껴지고 들리는데

어떻게 이미 이룬상태에 도달해서 느낄 수 있을까요..

쉽지않죠..!

하지만 이걸 하지 못하면 결국 새로운 내가 원하는 상황을 창조하지 못합니다..ㅜ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도, 나를 사랑하기도 쉽지 않게 돼요.

계속 현실에 말려서 영향을 받고, 그 영향받은 기분, 느낌, 생각이 그 다음 현실을 또 창조하니까요..

악순환을 제대로 끊으려면 현실을 개.무.시. 하셔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쉽게 할 수 있을까요?

그냥 '과거의 내가 창조한 현실이 드러나고 있구나'를 인정하고 이해하시면

과거에 내가 부정적인 에너지로 창조한거니까 그게 현실화가 되어야하니까 될뿐.

우주는 그냥 공장처럼 저희의 내면을 계에속 물건 찍어내듯이 밖으로 드러내고 있어요

그러니 그냥 전에 넣은 입력값으로 나온 결과에 연연해 하지 말고

응 그래 너는 너 할 일을 해라~

나는 새로운 입력값을 넣을게 이제~ 또 열심히 찍어내거라~ 라는 마인드로

새로운 입력값 넣는데 집중하시면 됩니다.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 사람이 날 왜 거절했는지, 찼는지 그런거 생각하면서

연연해 하는건, 공장에서 내가 별모양 찍어 내라고 해서 별모양 찍어냈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그 종이 붙잡고 지워지지도 않는거에 막 고민해가며, 기분나빠하며

지워보려 애쓰고 울고불고 위에 내가 원하는 하트모양 그려보려 애쓰는 것과 같아요.

그 종이는 그냥 에라이 잘못나왔네 하고 그냥 바닥에 휙 버리고~

그냥 새로 하트모양을 찍어내라고 입력값을 바꾸고,

새 종이 위에 그려진 이쁜 하트를 가지세요!ㅎㅎ

 

요약하면,

지금의 현실을 개.무.시~ 하고 기분 좋음을 선택해서, 날 기분 좋게 만들고, 나를 사랑으로 가득채워주시면

그 상대는 어떤 상황이 펼쳐졌었든 뭐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끌리고

나에게 헤어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난 이미 사랑으로 가득차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그런 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매력적인 존재가 되어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