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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시크릿이 안되는 이유?
    시크릿 가이드 2022. 10.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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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톡과 티스토리가 잠깐 안됐던 시기부터 제가 글을 쓸 정신이 없을 만큼 바빠서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을 써봐요..ㅎㅎ

    제가 그 동안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ㅎㅎ

    차차 글로 써보겠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저희가 원하는 그 현실을 위해 열심히 시크릿을 하고

    확언을 하고, 심상화를 하고 하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 그 현실이 실체화가 되지 않고 있을까요??

     

    정말 안되는 시크릿이라는게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이 목표는 너무 불가능해서, 그래서 실체화가 힘든걸까요?

    혹은 너무 어려운 일이라 시간이 좀 더 필요해서 그런걸까요?

     

    이유는 오직 하나 뿐 이에요.

    바로 저희 자신입니다.

    저희가 원하는 그 목표가 구체적으로 실체화되지 못하게 막는건

    저희 자신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어요. 

     

    사실 많이 듣고, 읽고, 알고 있는 얘기죠.

    한계는 오직 저희 안에만 존재한다는걸요.

    그런데 이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도구(심상화, 확언 등)를 써서 목표를 이루는 것에 너무 몰두하다보면

    본인이 막고 있다는걸 잊은채로

    스스로가 막아놓은 그 벽을 치워주면 될 일을

    벽은 그대로 놔두고 온갖 힘을 써서 벽과 싸우고 있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혹은 그게 내 스스로가 세운, 내 세상에만 존재하는 벽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저 벽은 너무 높아서 안되겠다.. 하고 포기하기도 하구요,,

     

    제가 이걸 몸소 깨달았던 일이 있는데,

    시크릿과 자기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했던 때라

    많이 힘들어하며 시크릿을 할 시절이 였어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에게서 선톡을 받고 싶어서

    일주일을 미친듯이 시크릿을 썻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릴때부터 짝사랑 했던 사람이고

    이미 제 스스로 그 분을 저의 우위, 그것도 아주아주아주 높게 올려놓았던 상황이라

    정말 힘들게 무슨 주문걸듯이 발악을 하면서 뭐 오만걸 다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제 스스로에 세운 제 벽은 외부적으로 우린 다른 나라에 있고

    같은 나라에 살 계획이 아예 없는 상태고, 이미 같은 나라에 있을 때도 

    제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사람이라 주변에서도 가능성 0라고 했고

    저는 그걸 부정하고 시크릿을 썼지만, 그래도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인식했고

    그렇게 높디 높은 저항의 벽이 생겼어요.

    하지만 전 제가 벽을 세운줄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끌어당기려고만 했어요.

    (그랬더니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땐 자기사랑이라는걸 아예 알기전이여서 제 마음을 전혀 돌보지 않으며 했거든요.)

    그러다 일주일쯤 되는 날 밤에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혼자 다이어리에 쓰면서

    막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썼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참을 다 쏟아내니 마음이 아주 홀가분 하더라구요.

    그렇게 쓴 문장들 중 제 마음을 편안하게 아주아주 편안하게 해주는 문장을 계속 썼어요.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하니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뭐 현실적인 이유들 그런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제가 정말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을 때 까지, 정말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쓰다가

    마음이 평온해져서 그렇게 그냥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소름돋게 그 분에게

    제가 일주일 내내 정확히 원했던 그 문장으로 선톡이 와있더라구요.

    정.확.하.게. 그 문장으로요..

     

    그때 제가 느껴진게

    제가 그렇게나 강력하게 끌어당겼는데, 오지 않을 수가 없게 강력하게 온 정신이 거기에만 몰두해서

    그렇게 시크릿을 했는데,

    그래서 그건 빛의 속도로 저에게 와있었는데

    제 바로 앞에서 제가 세운 저항의 벽에 막혀서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던거죠..

    그날 밤 제가 그렇게 저항의 벽을 허물어주니

    빛의 속도로 저에게 오던 현실이 바로 도착할 수 있었던거에요.

     

    그 이후로 저는 제가 뭔가를 원할 땐,

    물론 강력하게 시크릿을 쓰기도 하지만

    응? 왜 뭔가 안오지? 할땐 바로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저항이 뭔지에 대해

    스스로와 대화해보며 알아가고 그 저항을 없애줍니다!

    다음 글엔 제가 저항을 없애기위해 하는 효과좋은 방법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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