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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 때시크릿 가이드 2022. 9. 13. 03:24728x90반응형
저희가 시크릿을 할 때 믿음이라는게 아주아주 중요한 요소잖아요!
그런데 믿음이 약하면 꼭 드는 생각이 있죠..ㅎㅎ
아니, 모두가 다 한번쯤은 시크릿을 시작할 때 가져본 질문이겠죠?!
과연, 도대체!! 어떻게 이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진다는거야?
이건 적어도 이러이러한 것들이 필요한데, 이게 가능하다고??
자, 생각을 해보자구요 ㅎㅎ
그것이 불가능 / 이루어지기 힘든 / 시간이 적어도 어느정도 이상은 걸려할 일 이라는 판단은 어디서 나온거죠?
나에게서 나왔죠. 내 생각에서요.
왜냐면 내 삶의 과거엔 그런일이 일어난 적이 없으니까요.
겪어본 적 없고 본 적이 없으니까 그런 판단이 나왔죠.
근데 나 한 사람의 인생은
이 지구를 거쳐간 수 많은 1050억명(105,000,000,000명) 중 1명의 인생일 뿐이에요.
내가 살아온 30년, 40년, 혹은 80년의 세월은
46억년(4,600,000,000년)중 고작 100년도 안되는 세월일 뿐이에요.
그런데 고작 내가 그런 내 인생을 바탕으로 내린 판단이 정답일까요?
내 인생에서 내 눈에 보이지 않았다고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내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나요?
지금 내가 있는 지구의 반대편에는 단단한 나무, 돌맹이, 그리고 70년을 산 한 사람도 존재하며 살아가고 있을텐데
저는 그것들을 본 적이 없죠.
그럼 그 나무, 돌맹이, 그리고 그 사람의 70년의 인생이 존재하지 않는건가요?
내 눈으로, 내 인생에선 지금껏 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이죠.
그런데 왜 우주의 시나리오에 대해선,
단지 내가 본 적이 없다고, 내 인생에선 겪은 적이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까요?
우주에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수 많은, 무수한 시나리오들이 존재하잖아요.
인간의 머리로는 이것들을 다 생각해 낼 수가 없어요.
지금 내가 생각해 낼 수 있는 정말 최선, 최고, 베스트 중 베스트의 시나리오가
정말 그것이 우주에 있는 그 많고 많은 시나리오들 중 베스트라고
어떻게 자부할 수 있을까요?
내가 생각 아니 상상도 해보지 못한 더 미친듯이 더 좋은 시나리오가 분명히 있을텐데.
고작 내 인생을 베이스로 둔 그 결론이 최선이 아니라는거죠..!
책이나 사람들이 '어떻게'에 관해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잖아요.
생각을 할 수 없으니까
생각하지 말라는 거에요.
나의 이 두뇌로는 어차피 따라갈 수 없으니까 그냥 하지말라고 하는거에요!!
무한한 우주의 가능성으로 정말 말도 안되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있는데
그걸 두고 고작 30년 살아보고 내린 결론으로 만든 내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억지인거고..
나에게 한계를 두는거죠..
이 길고 긴 역사 속에서, 수 많은 인구 속에서
그냥 나 한사람의 인생, 그것도 고작 3-40년 산 인생에서 나온 결과들만이
정답이라고 어떻게 자부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전 오히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가 불가능하더라구요..!ㅎㅎ
뭐어~든지 가능한 세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요!!
한계는 오직 내 안에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이런 한계들을 넘어서면서 내가 누리는 것들을 키워가는게 이 우주의 법칙의 묘미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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